[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팩하는 거 보더니 하고 싶다길래 쨀이의 인생 첫 마스크팩 도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헤어밴드로 머리를 정리한 뒤 팩을 붙인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율희는 "내가 쓰면 에어로빅 헤어밴드인데 쨀이가 하니. 할많하않. 부럽다 너의 그 미모"라고 설명했다.
특히 3살이 된 아들 재율이는 대파 무늬의 내복도 귀엽게 소화했고,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돌 2세답게 매력이 남다르다며 흐뭇해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