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딸 소울.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다른 점이 있다면. '셀카'를 즐긴다는 것. 소울 230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휴대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는 딸 모습이 담겼고, 아빠인 정한울을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윤지 역시 아빠를 닮은 딸의 모습을 인정하며, 다른 점은 '셀카'를 즐긴다고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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