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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여전히 김민재 원한다…"1순위는 자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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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기사승인 2020.12.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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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김민재를 원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겨울 센터백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는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24, 베이징 궈안) 영입을 여전히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온라인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1일(한국 시간) "스퍼스는 프랑스 국적 왼발잡이 센터백 단악셀 자가두(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주시하고 있다. 전투적인 젊은 중앙 수비수에게 관심이 많다. 아울러 김민재도 여전히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여름 베이징과 물밑 협상을 벌였지만 무위에 그쳤다. 토트넘 계산은 명확하다. 이번 겨울은 실질적으로 김민재 영입이 어렵다고 보고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지금도 김민재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입장에서 김민재 카드는 매력적이다. 90min에 따르면 스물네 살에 불과한 어린 나이와 유럽리그 센터백과 견줘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 다빈손 산체스(24) 대체자를 찾는 팀 사정 등이 맞물려 스퍼스가 책정한 김민재 가치는 변함없이 높다.

아울러 팀 내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28)의 추천은 이러한 스퍼스 계산에 확신을 불어넣고 있다.

1순위 타깃은 자가두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 출신인 그는 2017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 

스물한 살 젊은 피지만 벌써 1군 경험이 60경기에 이른다. 뤼시앵 파브르 감독이 믿고 키우는 재능이다. 195cm가 넘는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다툼, 기민한 1대1 수비가 돋보이는 파이터형 수비수로 잠재성이 풍부하다.

게다가 흔치 않은 왼발잡이 센터백이라 희소성도 았다. 석 달 전 팀을 떠난 얀 베르통언(33, 벤피카) 대안으로 손색없는 프레임을 지녔다는 평이다.

아직 발 밑이 투박해 정교한 빌드업을 기대하긴 어렵다. 하나 베테랑 토비 알더베이럴트(31)가 볼 콘트롤, 롱패스 능력이 웬만한 미드필더 못지않게 탁월하다. 함께 뛸 경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조합이다. 후방 빌드업을 그리 중시하지 않는 주제 무리뉴 감독 성향을 고려하면 자가두가 스퍼스 맞춤형 퍼즐일 가능성이 적잖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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