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첼시전 최우수 선수 예상 1위에 올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30일 새벽 130(한국 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0점으로 2, 첼시는 승점 18점으로 3위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먼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손흥민, 은돔벨레, 베르흐바인이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 시소코, 포백은 레길론, 다이어, 로든, 오리에다. 골문은 요리스가 예상된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베르너, 에이브라함, 지예흐, 중원에는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다. 포백은 벤 칠웰, 티아고 실바, 주마, 제임스, 골문은 멘디다.

이 매체는 사용자들의 최우수 선수 예상을 전했는데 손흥민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38%의 선택을 받아 최우수 선수로 예상되고 있다. 2위는 25% 지예흐, 315% 해리 케인, 411% 베르너, 53% 에이브라함이다.

첼시와 토트넘의 20-21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는 스포티비(SPOTV),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 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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