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출신 은진. 출처|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은진이 근황을 전했다.

은진은 최근 아프리카TV BJ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지난 20일 첫 방송을 진행한 은진은 "다이아 데뷔 초 멤버들끼리 아프리카TV를 했었다. 그때도 재밌었는데, 다시 한 번은 켜보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은진은 "걸그룹이에요?"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예전에 다이아를 했었다"고 활동 경력을 언급했다. 직장을 그만뒀냐는 질문에는 "아직 다니고 있는데 고민 중"이라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저도 지금 직장을 좋게 생각하지만, 제가 바라는 목표와 꿈이 있어서 공부를 해 보려고 한다. 제가 19살에 데뷔해서 대학을 못 갔다. 그럼 공부하는데 오래 걸릴 것"이라며 "그래도 공부는 해보고, 원하는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서 취업 고민이 큰 것 같다"고 미래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은진은 2018년 5월 건강 문제로 다이아를 탈퇴했다. 현재는 유튜브, 아프리카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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