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민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엔 못 나가고 회사 옥상 캠핑. 오랜만에 짧은 치마. 따뜻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 위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도 따뜻한 패션을 선보인 김민경 모습이 담겼고, 날카로워진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김민경 SNS

특히 김민경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따로 식이를 관리하지는 않았는데 9~10kg가 빠졌다. 운동을 하다 보니 먹는 것도 자연스럽게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오늘부터 운동뚱'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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