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콰이엇(왼쪽)과 염따. 출처|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콰이엇과 염따가 새 연예기획사를 차렸다.

더콰이엇은 25일 "새 레이블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다"고 밝혔다. 염따 역시 "동갑이랑 회사를 만들었지 뭐야"라고 더콰이엇과 새 출발하게 됐다고 알렸다.

더콰이엇은 도끼, 빈지노와 함께하던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해산을 10년 만에 알려 힙합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거취를 고민하던 그는 친구인 염따와 새 레이블을 만들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빠른 1985년생 더콰이엇과 1984년생 염따는 절친한 친구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친분을 과시해 와 두 사람의 의기투합에 관심이 쏠린다. 

염따는 오는 28일 '살아숨셔3' 음원을 내고 새 소속사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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