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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함소원, 과거 왕따당한 사실 몰랐다…딸 역시 "왕따될 수 있다"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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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기자
기사승인 2020.11.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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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에 대한 악성 메시지를 받고 고민에 빠져 센터를 찾았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자신의 SNS로 딸 혜정이에 관한 악성 메시지를 확인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딸에 대한 건 꽂힌다. '애가 웃질 않는다', '말은 왜 못하냐',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다' 등의 악플을 받았다"고 설명한 함소원은 "그런 얘기를 들으면 민감해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혜정이에게 "날 보고 웃어봐라"라고 말했지만 외면당했고, 남편 진화는 "우리도 부모가 처음인 걸 어떡하냐. 전문기관을 가보자. 심리적으로나 지능이 문제없는지 확인하는 거 어떠냐"고 해 센터에 방문했다.

함소원은 "방송을 보고 많은 분이 혜정이의 발달에 대해 걱정한다. 어린이집 친구를 두세 번 정도 물기도 하고 할퀴고, 이렇게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난 적 있고 부모의 국제결혼 때문에 언어가 다른 애들보다 뒤처진 건 아닌지, 제대로 발달하고 있는지 의문이라 찾아가 봤다"고 했다.

그 결과, 전문가는 "아이에게 관심을 유도하는데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질문만 하고 답변은 듣지 않는다. 혜정이가 과일 자르기 놀이만 하는데 잘한다고 박수 친다. 놀이 패턴들이 단조롭고 다양한 단어를 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함소원이 혜정이에 대해 작성한 결과지와 시터 이모가 작성한 결과가 상반됐다. 전문가는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혜정이는 동시적 이중언어를 겪고 있는 거다. 함소원은 한국어만 써야 하고 진화씨는 중국어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질 검사 결과 과활동성이라는 혜정이는 과격하고 충동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했으며, 고립 행동은 잠재 위험이었다. 함소원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모여 놀고 있는데, 혜정이는 혼자서 잘 놀더라. 근데 저하고 비슷하다. 요즘 친구들이 '너 우리가 왕따시켰잖아'라고 하는데 제가 왕따 당한 것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우리 혜정이도 저렇게 크면 왕따가 될 수 있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소통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왕따가 될 수 있다. 지금은 기질이지만 성격으로 바뀌게 될 수도 있다"며 혜정이의 관심사부터 파악해서 놀이 패턴을 늘려주라고 조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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