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톤. 제공ㅣ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빅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톤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 20일 참여한 원더케이 콘텐츠 녹화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날 함께 촬영장에 있던 외주 스태프 한 명이 22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빅톤 멤버들도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빅톤 멤버 전원과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23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24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당시 스케줄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황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며 "현재는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멤버와 스태프 모두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빅톤은 12월 1일 정규 1집 '보이스: 더 퓨처 이스 나우'를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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