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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만족감 "천사처럼 잠들 거야…순위는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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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기사승인 2020.11.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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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토트넘) 감독이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6승 2무 1패로 승점 20점을 획득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전 토트넘은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0위였다. 순위로는 토트넘의 우위가 점쳐졌다. 그러나 방심할 수 없었다.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맨체스터 시티 저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전략은 확실했다. 수비벽을 단단히 세우고 공격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만들었다. 손흥민과 지오바니 로 셀소의 득점으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가 2위로 다시 내려앉아도 상관없다. 경기력 향상에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23일 리버풀과 레스터시티의 경기가 열린다. 현재 레스터시티가 승점 18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이긴다면 승점 21점으로 리그 1위로 올라선다. 

이어 "오늘 저녁은 기분이 좋고 편안할 것이다. 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경기를 보고 천사처럼 잘 것이다"라며 "레스터시티가 승리하고 우리가 2위로 내려앉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은 에너지를 끝까지 쓰고, 경기를 위해 희생하고, 서로 협력했다. '만약 경기에 이기면 24시간 동안 리그 1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압박감도 있었다. 매우 자랑스럽다. 큰 박수와 많은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의 올 시즌 기세가 상당하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에 패배하고, 앤트워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패배를 제외하면 지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 체제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도 토트넘 경기력을 인정했다. 그는 "토트넘은 리그 1위다. 어떤 팀보다 유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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