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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득점왕 저지할까…홀란드 4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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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기자
기사승인 2020.1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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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데스리가 최연소 한 경기 4골 기록을 세운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 천하다. 레반도프스키는 2017-18시즌을 시작으로 2018-19시즌, 2019-20시즌까지 3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2016-17시즌엔 1골 차이로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왕을 저지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그래서 돋보인다.

오바메양이 아스널로 이적한 뒤 득점왕을 독식하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에도 개막하자마자 5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며 4년 연속 득점왕을 정조준했다. 시즌 개막 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왕에 베팅한 해외 도박사들을 만족시키는 하는 활약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엔 강력한 도전자를 맞이했다.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20)가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 원정에서 열린 20-21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베를린을 상대로 4골을 몰아쳤다.

홀란드는 시즌 득점을 6골에서 10골로 늘려 단번에 레반도프스키와 차이를 1골로 좁혔다. 레반도프스키는 하루 전 베르더브레멘과 경기에서 침묵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바메양에 이어 새로운 도르트문트 선수의 도전장을 받게 됐다.

홀란드의 이날 4골은 분데스리가 최연소 한 경기 4골 기록이기도 하다.

또 홀란드는 경기 전 이탈리아 투토스포츠가 선정한 2020 골든보이 수상자가 되기도 했다. 노르웨이 선수 최초 골든보이 수상이다.

홀란드의 최연소 4골뿐만 아니라 이날 도르트문트에선 또 다른 선수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후반 40분 홀란드를 대신해 투입된 유수파 모코코가 주인공. 2004년 11월 20일생인 모코코는 16세 생일을 하루(현지 시간 기준) 분데스리가 출전 요건을 갖추고 이날 데뷔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이었던 2005년 8월 누리 샤힌의 16세 355일을 크게 앞당겼다. 당시 샤힌 역시 도르트문트 소속이었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베를린을 5-2로 크게 꺾고 리그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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