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출처ㅣ혜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권리 지지 선언에 나섰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20일은 세계 어린이의 날입니다. 저 이혜리는 어린이들이 모든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유니세프 티셔츠를 입고 어린이가 모든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지지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혜리는 지난해 7월부터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최원소 회원으로 등재된 바 있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2억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 모임이다.

한편 혜리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하차 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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