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핸드볼리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학 최고 핸드볼 팀을 가리는 2020 전국 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 송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21일 송호대학교 체육관, 22일부터는 횡성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엘리트 대학1부 5팀(경희대, 강원대, 원광대, 한국체대, 조선대)과 생활체육 대학2부 남자 4팀(경희대, 서울대, 경북대, 한국외대), 여자 2팀(경희대, 서울대)이 대회에 참가한다.

운동부 활동 양성화와 학생에 의한 스포츠 행사 활성화를 목표로 했던 작년 통합리그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 및 단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한핸드볼협회 유튜브 공식 채널 '핸드볼티비'에서 대회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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