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절대 돌아오지 않겠다"던 쯔양, 3개월만에 복귀 "악플에 울컥한 나머지"[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최영선 기자
기사승인 2020.11.20 09:53
공유하기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밴드밴드 라인라인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유튜버 쯔양이 복귀했다. 출처ㅣ쯔양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다시 돌아왔다. 이는 약 3개월 만이다.

쯔양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4분 길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쯔양은 "방송을 그만둘 때 울컥하는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이 영상을 찍게 돼서 많이 민망하고 부끄럽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댓글을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욕지도 영상을 올리고 궁금해서 댓글을 보게 됐다. 생각보다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했다.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 당시에는 수많은 악플들과 잘못된 기사들 때문에 울컥해 말을 내뱉었고 당시에는 안 좋은 말들만 보였다. 정작 중요한 제 영상을 즐겨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던 분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복귀 이유에 대해 "시간이 지나니까 그리움이 커졌다. 제 방송에 항상 찾아와주시는 팬, 시청자분들과 방송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랐다. 욕지도 영상을 올릴 때는 마지막이란 생각에 뱉었던 말들이 후회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일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악플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제 영상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 출처ㅣ쯔양 유튜브 캡처

앞서 지난 8월 '뒷광고' 의혹에 휩싸였던 쯔양은 이를 부인하면서도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질타가 아닌 '몰래 계속 뒷광고를 해왔다', 광고가 아닌 영상도 '이건 무조건 광고다', '탈세를 했다'는 등 허위 사실이 퍼져나가는 댓글 문화에 지쳤다"며 쏟아지는 비난을 견디지 못했다. 결국 '유튜브 방송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무조건 돌아온다고 하시는 분들께.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10월에는 "지난 7월 촬영했던 욕지도 영상들을 올리기로 했었는데 영상들을 올려야 하는 건지 정말 많이 고민을 했다. 여러 생각과 고민 끝에 욕지도 영상들을 꼭 올리고 싶어 업로드하게 됐다"며 두 편의 영상을 공개했고, 활동 재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은퇴 선언 약 3개월 만에 복귀를 알리게 됐다.

▲ 출처ㅣ쯔양 유튜브 캡처

쯔양은 구독자 약 2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기사 공유하기

이 시각 관심정보
네이버구독_201006
네이버구독_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