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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와이즈먼 지명-톰슨 부상' 롤러코스터 같았던 GSW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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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주 기자
기사승인 2020.11.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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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 톰슨.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겐 롤러코스터같은 하루였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에선 2020 NBA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방송 'ESPN' 스튜디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제임스 와이즈먼(19, 216cm)을 호명했다. 와이즈먼은 무시무시한 신체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다. 키 216cm에 윙스펜이 226cm에 달한다. 몸무게 107kg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과 뛰어난 운동능력도 지녔다. 몸이 최고의 무기인 셈이다.

와이즈먼은 고교시절부터 전미 최고의 빅맨 유망주였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빅맨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혔다. NCAA에서 3경기만 뛰었고 신체능력을 제외한 농구실력에 의문부호가 실린다는 약점도 언급됐지만, 골든스테이트가 최상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 제임스 와이즈먼. 그냥 서있어도 손이 무릎까지 닿는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같은 날 클레이 톰슨(30, 201cm)의 부상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ESPN'은 19일 "톰슨이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20일 MRI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톰슨은 LA에서 다른 NBA 선수들과 비시즌 훈련을 하던 중 착지 과정에서 다쳤다. 종아리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코트를 떠났다. 미국 현지에선 아킬레스건 부상을 걱정하고 있다.

아킬레스건은 선수들의 운동능력과 직결되는 신체부위다. 한 번 다치면 회복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톰슨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면 시즌 아웃 판정까지 받을 수 있다.

톰슨은 지난 2019년 토론토 랩터스와 파이널 6차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친 바 있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진하며 지난 시즌을 통으로 쉬었다. 최근엔 부상을 다 털고 정상 훈련 중이었다. 골든스테이트도 이번 시즌 톰슨의 복귀를 예고했다.

밥 마이어스 골든스테이트 단장은 "톰슨 부상 소식에 먼저 염려가 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닐 거라는 희망도 갖고 있다. 내일(20일)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저 좋은 소식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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