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베리.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베리베리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감격을 전했다.

베리베리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앞으로도 베리베리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베리베리는 26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의 타이틀곡 'G.B.T.B'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베리베리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CT 등 쟁쟁한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뒤를 이어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동헌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저희 베리베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저희 베리베리의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음악과 무대에 열정적인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베러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가 함께이기에 우리의 음악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베리베리 멤버들도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고 팬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호영은 "데뷔하고 처음 1위를 해보는건데, 먼저 모든 베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계현은 "데뷔하고 나서 처음 빌보드에 입성해서 너무 기쁘다. 옆에서 함께 한 젤리피쉬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스태프분들, 제일 사랑하는 우리 베러들에게 선물 같은 1등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는 베리베리가 될 테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다시 한번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연호는 "우리 베러들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빌보드 차트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베리베리라는 이름이 빌보드에 올라간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설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용승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갑작스럽고 상상하지 못한 일이어서 사실 얼떨떨했다. 그만큼 큰 선물을 베러들이 안겨준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리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발전해 나가는 베리베리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민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가장 먼저 베러에게 제일 고마운 거 같다. 베리베리를 빛내줘서 우리 베리베리와 함께 가고 있는 베러 항상 너무 감사하단 말 꼭 하고 싶다. 또 항상 힘들 때 기쁠 때 옆에서 같이 있어준 베리베리 멤버들한테 너무 고마운 거 같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항상 열심히 좋은 모습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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