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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페르난데스와 타이…2014년 서건창도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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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기사승인 2020.10.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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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가 200안타 고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페르난데스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간 시즌 16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안타는 종전 195개에서 197개가 됐다. 페르난데스가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한 지난해와 타이 기록이다. 

200안타까지는 3개를 남겨뒀다. 두산은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과 30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2경기가 남았다. 감이 좋을 때 몰아치기에 능한 페르난데스라면 2경기에서 3안타를 채우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KBO리그 역대 최초이자 유일한 200안타 타자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31)이다. 서건창은 2014년 128경기 체제에서 201안타를 쳤다. 

페르난데스는 이미 142경기에 나섰다. 경기 수로 따지면 서건창의 200안타 가치가 더 높지만, 어쨌든 페르난데스는 역대 2번째 200안타 주인공이 될 기회를 노리고 있다. 2014년 서건창을 넘기 위해서는 안타 5개가 더 필요하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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