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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판정까지 생각하는 정찬성 "오르테가를 서브미션으로 이기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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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주 기자
기사승인 2020.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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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맹봉주 기자]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있다.

UFC 입성 후 정찬성(33)의 목표는 오로지 페더급 챔피언에 맞춰져 있다. 지난 2013년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을 벌였지만 경기 중 갑작스런 어깨 탈골로 무릎을 꿇었다.

다시 타이틀전 근처에 오기까지 7년이 걸렸다. 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서 상대하는 브라이언 오르테가(29)만 이기면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데이나 화이트(51) UFC 대표는 15일 미국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정찬성-오르테가 승자는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도전할 것이다. 이 경기는 완전한 페더급 랭킹 1위를 가리는 싸움이다. 오래 전에 맞붙었어야 할 선수들이 이제야 만났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다음 타이틀전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결전지인 아부다비로 출국하기 전까지 에디 차 코치와 함께 국내에서 오르테가 맞춤 훈련을 진행했다. 주짓수 블랙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강력한 오르테가의 공격에도 맞받아칠 자신감이 있다.

두 선수의 파이팅 성향을 고려하면 경기가 판정까지 갈 확률은 높지 않다. 하지만 정찬성은 장기전까지 자신의 계획에 넣었다. 경기가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든 준비한대로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정찬성은 "항상 판정까지 가는 걸 생각하고 준비한다"라며 "오르테가를 서브미션으로 잡으면 좋을 것 같다. 주짓수를 정말 잘하는 선수 아닌가. 그런 선수를 서브미션으로 이기면 재밌을 것 같다"며 오르테가의 장기를 오히려 역이용해 이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는 정찬성뿐 아니라 한국 미들급 대표 강자 박준용(29)도 언더 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은 18일 오전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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