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샘 해밍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Have a great Chuseok"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샘 해밍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샘 해밍턴은 최근 120kg에서 무려 30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여전히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표정에서 자신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 성공 후 할리우드 배우 느낌이 난다고 흐뭇해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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