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이 직접 만든 전을 인증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전을 만들며 요리 실력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이민전. Happy 추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직접 만들었음을 증명하듯 재료 손질 과정부터 완성된 전 모습들이 담겼고, 애호박전 녹두전 고추전 깻잎전 등 다양한 전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특히 스스로를 '이민전'이라고 칭하며 전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낸 이민정은 지난 8월에도 전 요리를 자랑했고, 당시 가수 겸 배우 비가 "오오"라고 감탄하자 "기름진 거 먹어도 될 때 한 번 오시죠"라고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출처ㅣ이민정 SNS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온 이민정은 추석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전을 부쳐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며느리가 있을 수 있냐며 이병헌 모친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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