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운동을 인증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 선언 후 운동을 인증했다.

이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날. 뛰는 건 1분을 못하네. 어렸을 땐 오래 달리기를 잘했구만. 살살 해보는 거지 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인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힘겨웠음을 인증하듯 새빨간 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이상아는 "임신했을 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받았다. 최고 98kg"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ㅣ이상아 SNS

그런 만큼 운동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보인 이상아는 많은 응원을 받게 됐고, 누리꾼들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된 그의 꾸준한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이상아는 스카이TV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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