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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이 전락 요비치, 맨유가 품을까…카바니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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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기자
기사승인 2020.09.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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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빅4'를 유지하려면 공격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사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알고 있을까.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 라이벌들의 선수 보강을 지켜만 보고 있다. 도니 판 더 베이크를 아약스에서 영입한 것이 그나마 티 좀 나는 사건이다. 알렉시스 산체스, 애슐리 영(이상 인터밀란), 마르코스 로호(에스투디안테스), 타히티 총(베르더 브레멘) 등이 완전 이적이나 임대로 팀을 떠났다.

그나마 허리는 꽤 튼튼해 보이지만, 불균형이라는 지적도 있다.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너무 공격적인 조합이라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두 경기 1승1패가 이를 증명한다.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졌고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에 겨우 3-2로 이겼다. 그것도 종료 직전 논란을 유발하며 얻은 페널티킥을 페르난데스가 넣은 것이다.

차라리 최전방 공격진을 제대로 보강해 확실한 골로 이기자는 의견도 있다.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도르트문트는 맨유가 제안한 산초 이적료 9천130만 파운드(1천373억 원)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선책은 무소속인 에딘손 카바니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계약이 끝난 뒤 여전히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예상됐다. 하지만, 루이스 수아레스를 FC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하면서 없던 일로 방향이 틀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마르지오'는 29일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맨유가 선택에 놓였다. 카바니와 루카 요비치(레알 마드리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바니는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지만, 얼마든지 주전으로 활용 가능한 공격수다.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어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르시알로 만족하지 못하는 맨유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공격수다.

요비치는 지난 시즌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레알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허송세월을 보냈다. 레알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적을 재추진하는 등 요비치를 두고 벌어지는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여전히 펄펄 날고 있는 카림 벤제마와 비교해 더 그렇다.

레알은 골칫덩이 하메스 로드리게스, 가레스 베일 등을 일단 에버턴과 토트넘 홋스퍼로 보내며 기존 선수단 조직력 굳히기에 돌입했다. 맨유가 요비치를 달라고 하면 적당한 가격에 팔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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