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비타민. 제공 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BS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의 MC 붐, 한승연, 김수찬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0월 1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KBS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붐, 한승연, 김수찬이 MC로 뭉쳐 반려동물 건강 길잡이로 나선다.

이런 가운데 MC 붐과 한승연, 김수찬이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진정한 ‘개불출’이 무엇인지 보여줄 반려견 쫑쫑이 아빠 붐은 라디오 스케줄 중에도 쫑쫑이를 데리고 있어 못 말리는 반려견 사랑을 뽐내고 있다. 붐은 “이번 추석은 쫑쫑이와 집 옥상에서 일광욕도 즐기고 햇고구마도 함께 먹으며 서로에게 집중하는 즐거운 추석을 보낼 예정”이라며 듣기만 해도 정겨운 한가위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한승연은 반려견 푸리, 누비와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반려견들이 노견인 만큼 무리한 산책이나 놀이보다는 온 가족과 집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추석 연휴 계획을 전했다. 특히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 소고기 간식을 준비한다고 해 베테랑 보호자다운 센스가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초보 보호자 김수찬 역시 반려견 은찬이와 얼짱 각도가 살아있는 비주얼 셀카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수찬은 은찬이와 추석특집에 출연할 방송들을 함께 시청하며 방콕을 즐길 예정이라고. 은찬이와 가족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주 아픈 강아지들을 위해 구조대원으로도 활동하는 따뜻한 보호자 김수찬의 MC 활약도 기대된다.

이렇듯 MC들의 반려견 사랑을 전한 ‘펫 비타민’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실제 일상을 함께 살피며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신선한 콘셉트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재미와 유익한 정보로 반려동물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오는 10월 15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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