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올 추석 연휴, 풍성한 해외 축구 중계가 기다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막이 늦어지면서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돼 연휴 동안 40개가 넘는 경기가 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에 카라바오컵, DFL 슈퍼컵 등 다양한 리그의 주요 경기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다. 한가위 연휴 동안 이승우, 권창훈, 정우영, 황희찬, 이강인 등이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10시 20분에는 권창훈,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분데스리가 강팀 도르트문트를 만난다.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으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듀오의 활약은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황소’ 황희찬도 뒤이어 그라운드를 밟는다.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황희찬이 이번 연휴에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샬케 04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라이프치히의 경기는 4일 새벽 1시 20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 가능하다. 

같은 날 새벽 3시 35분, 벨기에리그 3호 골을 노리는 이승우 또한 출격 예정이다.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트라위던과 코르트레이크의 맞대결은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프리미어리그 주요 클럽들도 황금시간대에 경기를 펼친다. 3일(토) 오후 8시 20분에는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개막 후 3연승, 12득점 4실점으로 무서운 기세를 뽐내는 레스터는 4일(일) 오후 8시 웨스트햄과 4라운드를 치르고,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아스날이 셰필드를 만난다. 

황금시간대에 펼쳐져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 이 경기들은 모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위 경기를 포함해 카라바오컵, DFL 슈퍼컵, 세리에A 등 다양한 해외축구 리그 경기를 모두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생중계 뿐만 아니라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또한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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