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제.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최윤제가 '써치'에 캐스팅됐다.

최윤제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에 출연한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최윤제는 수려한 비주얼을 가졌지만 은근 허당인 하사 주문철 역을 연기한다. 

최윤제는 '써치'로 안방에 데뷔한다. "제 생애 첫 작품을 '써치'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는 그는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라 매우 특별하고 감사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했다. 

'써치'는 드라마 최초로 DMZ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장동윤, 정수정(크리스탈), 문정희, 윤박, 이현욱 등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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