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0월 25일 새 신랑이 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최강창민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당초 9월 5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기했고, 10월 25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예비신부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최강창민의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허그', '미로틱', '라이징선', '오정반합', '더 웨이 유 아', '운명' 등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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