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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인 DNA’ 유망주 골퍼 조우평, 2020 MFS드림필드 미니투어 8차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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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준 기자
기사승인 2020.09.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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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평을 비롯한 2020 MFS드림필드 미니투어 8차대회 입상자들이 24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리앤브라더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유도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골프인 아들이 2020 MFS드림필드 미니투어 8차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조우평은 2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뒤 후반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2위 그룹 조성배와 구재영, 노성진을 모두 제쳤다.

조우평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선배들은 물론 스릭슨 투어 강자들이 많이 출전해 바짝 긴장했다. 아쉬움이 많았던 올 시즌 막바지 이룬 미니투어 우승은 자신감과 의욕을 되찾는 귀중한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 조우평(왼쪽)과 서종현 군산 컨트리클럽 부사장. ⓒ리앤브라더스
조우평은 유도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조용철 용인대 교수의 3남 중 막내아들이다. 조 교수는 1984LA올림픽에서 헤비급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4년 뒤 안방에서 열린 1988서울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내 한국유도 역사상 유일한 헤비급 연속 메달리스트로 남아있다. 또, 현역 은퇴 후에는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 대한유도회 전무이사, 상임부회장 등 유도 행정가로도 활동했다.

조우평은 “아버님이 바쁘셔서 대회장을 자주 찾지 못하시지만, 평소 체육인으로 지녀야하는 마음가짐을 말씀해주신다”면서 “앞으로 남은 스릭슨 투어 13회 본선과 KPGA 코리안 투어 시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 아마추어 부문에선 구주원, 박정인, 전소하가 나란히 1~3위를 기록해 MFS 맞춤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MFS골프와 리앤브라더스가 공동 주관하고, 군산CC가 후원하는 드림필드 미니투어는 10월 5일과 10월 16일 군산CC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각각 9차대회와 10차대회가 열린다. 12월 초까지 군산CC에서 총 14차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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