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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39분 투입에도 발렌시아 바꾼 창조성

한준 기자
기사승인 2020.09.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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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경기 막판 짧은 시간을 소화했지만 이강인(19, 발렌시아)는 존재감을 보였다.

발렌시아는 한국 시간 27일 새벽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우에스카를 상대로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반 38분 다니엘 바스의 프리킥 크로스가 골문 한으로 흘러들어가 앞서간 발렌시아는 후반 18분 다비드 페레이로의 코너킥을 드미트로스 시오바스가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내줬다.

발렌시아는 승격팀 우에스카를 상대로 경기 내내 고전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오카자키 신지의 발리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는 등 수세에 몰렸다.

이날 발렌시아는 평소와 달리 이강인을 벤치에 두고 막시 고메스와 마누 바예호를 투톱으로 세웠다. 측면에는 유누스 무사 대신 제이슨이 투입됐다. 

게드스와 제이슨의 양 날개, 고메스와 바예호의 투톱은 따로 놀았다. 조프리 콘도그비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짝을 이룬 우로스 라치치는 좋은 패스를 연결하지 못했다. 콘도그비아가 개인 플레이로 돌파하고 슈팅한 것 외에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감독은 후반전에 케빈 가메이로와 유누스 무사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으나 차이가 없었다. 후반 39분 게드스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한 뒤에야 2선에 창조성이 발휘됐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한 차례 키 패스와 두 차례 전환 패스 연결로 발렌시아 공격 리듬을 살렸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이강인이 30일 새벽 2시에 킥오프하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4라운드 원정 경기에는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발렌시아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얻어 리그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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