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장염으로 입원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링거 사진과 함께 장염으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리산에서 장염이라니"라며 입원한 병원이 친절하다며 감사해 했다. 그가 올린 사진과 글귀로 보아, 윤종신은 지리산을 방문했다 장염으로 입원한 듯하다.

▲ 윤종신이 입원 소식을 전했다. 출처ㅣ윤종신 SNS

윤종신이 해당 소식을 알리자, 아픈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특히 동료 연예인들이 쾌유를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드렁큰타이거는 "형님, 빨리 나으세요"라고 했고, 방송인 박성광은 "아프지마. 종신 형님"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했던 윤종신은 지난 7월 귀국했다. 현재는 국내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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