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유산소. 남산 등산.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한 홍선영이 남산 등산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고, 그는 "지나가다가 인사해 주시는 등산객분들 반가웠습니다. 내가 마스크 써도 알아보신다"라며 뿌듯해했다.

▲ 출처ㅣ홍선영 SNS

특히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던 그는 "다이어터. 유지어터. 요요"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선영 모습이 그새 날씬해진 것 같다며 흐뭇해했고, 마스크를 써도 알아볼 만큼 높아진 그의 인지도에 감탄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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