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버글로우가 당찬 컴백 각오를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뼛속까지 불태웠다"고 했다. 

에버글로우는 7개월 만에 새 앨범 '-77.82X-78.29'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봉봉쇼콜라', '아디오스', '던던'으로 무서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이 앨범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포부를 다졌다.

온다는 "열정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라 지금 뿌듯하고 행복하다. 이 에너지를 이어받아 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아샤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모두 컴백 전까지 열심히 달렸다.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는 에버글로우 되겠다"고 했다.

시현은 "연습도 열심히 하고 공백기 동안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다"며 "앨범 준비를 위해 뼛속까지 불태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는 21일 오후 6시 신곡 '라디다' 음원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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