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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타트업' 편성 확정, 10월 17일 첫 방송 '남주혁 너드 변신'

기사승인 2020.09.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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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 오는 17일로 첫 방송 일자를 최종 확정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다.

배수지, 남주혁 등 대세 청춘스타들이 출연하는 tvN 기대작 '스타트업'은 일찌감치 '비밀의 숲2' 후속으로 방송날짜를 논의해왔다. '비밀의 숲2' 종영에 이어 텀 없이 10월 10일 방송을 검토한 바 있으나, 오는 17일로 첫 방송 날짜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달 KBS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하는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도도솔솔라라솔'은 지난 8월 26일에서 10월 7일로 첫 방송 날짜가 한 달 이상 미뤄졌는데, 그 여파가 '스타트업'에도 미쳤다. 출연자 중 허동원과 접촉한 서이숙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스타트업' 촬영도 안전을 위해 잠시 중단된 것. 다행히 서이숙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에 지장 없이 촬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스타트업'에서는 남주혁이 좌뇌형 인간 남도산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이미지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매일 입는 체크무늬 셔츠에 부스스한 더벅머리를 한 남도산(남주혁)이 포착됐다. 집에서는 뿔테 안경을 끼고 본격적인 코딩 작업에 돌입, 커피와 컵라면 등 밤샘의 흔적들을 책상 한구석에 쌓아둔 채 신나게 노트북만 두드리는 너드 그 자체다.

그러나 노트북 화면이 아닌 사람들과 눈을 마주할 때면 자신도 모르게 주눅이 들어버린다. 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으로 빛났던 어린 시절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 성적, 투자금만 까먹는 창업 상황이 그의 자존감 역시 바닥 치게 만든 것. 지하철 멀끔한 정장차림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그는 취미인 뜨개질을 하면서 자신만의 세상으로 도피한다.

그런 남도산이 앞으로 어떤 변곡점을 마주하면서 다시 꿈꾸게 될지 궁금해진다. 특히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짧게 바뀐 헤어스타일과 함께 무언가 결단한 듯 단단한 눈빛을 엿보이고 있어 과연 그를 달라지게 만든 것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타트업’ 제작진은 “남주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며 “외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기존에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담길 남주혁의 ‘남도산’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더욱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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