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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롯데 분위기 메이커' 마차도, '음8치올'의 원동력

기사승인 2020.09.1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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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롯데가 0-2로 뒤지고 있던 7회초 7득점을 하는 빅이닝을 만들어 냈고 완벽한 투타 밸런스로 8-2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정훈이 돌아온 7위 롯데는 짜임새 있는 타선으로 키움 필승조를 무너뜨리며 5위 KT와 승차를 4경기로 유지, 가을 야구의 희망을 이어 가고 있다. 

허문회 감독은 "8월에 치고 올라간다"라는 말을 하며 팀의 반등 시점을 얘기하곤 했다. 야구 팬들 사이에서 '8치올'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현재 허 감독은 "음력 8월에도 치고 올라가겠다"라고 농담을 했다. 14승을 올린 8월의 분위기를 이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공수에서 맹활약한 마차도는 '음8치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음력 8월 1일을 하루 앞둔 16일, 멀티 히트를 기록한 마차도는 빠른 발로 빅이닝을 포문을 열었다. 7회초 무사 1,2루 상황 롯데 김준태의 우익수 앞 1루타 때 2루 주자 마차도는 거침 없는 홈 쇄도를 하며 간발의 차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마차도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했다. 개구쟁이 같은 미소가 매력적인 마차도는 큰형인 이병규의 포구하는 표정을 따라하기도 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키스톤 콤비인 안치홍과 티격태격 장난을 치기도 하며 롯데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준수한 실력과 더불어 좋은 인성도 갖춘 마차도는 복덩이를 넘어 롯데의 든든한 한 축이 되고 있다. 


멀티 히트 기록한 마차도, '누가 수비형이래?' 


빠른 발로 빅이닝의 포문 연 마차도 


큰형 이병규의 포구 표정 따라하는 장난꾸러기 마차도 


이병규, '마차도 귀여워서 봐준다' 


마차도-안치홍, 티격태격하는 키스톤 콤비 


안치홍-마차도, 계속해서 장난 


분위기 메이커 마차도! '음8치올' 이끌 주역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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