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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호투 바라는 허삼영 감독 "준비 과정은 견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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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기사승인 2020.09.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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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준비 과정은 견실하다."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선발투수 원태인 호투를 바랐다.

원태인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디시전을 포함한 선발 4연패 중이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한화를 차례로 만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달 16일 한화와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패전투수가 된 경기를 제외하고는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2승 4패 평균자책점 6.29다.

삼성은 15일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7-0 완승을 거뒀다.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호투가 주효했다. 뷰캐넌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kt 타선을 봉쇄했다. 뷰캐넌 호투에는 포수 강민호의 리드가 한 몫했다.

15일 승리투수가 된 뷰캐넌은 경기 후 강민호와 경기 전 나눈 전략 수립 대화를 호투 비결로 꼽았다.

강민호와 전략 수립이 원태인에게도 유효한지 물었다. 허 감독은 "매 경기 콘셉트를 상대 팀 전력 분석을 통해 잡는다. 최근 상대 타자들의 화력, 타격 밸런스, 구종 반응에 대해 분석한다. 거기에 강민호가 원태인 공을 받으면서 전략을 수정한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원태인의 제구가 기본이 돼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투수가 구상한 대로 던져야 분석한 것을 써 먹을 수 있다. 그렇게 못 던지면 무의미해진다. 던질 수 있다면, 포수가 받으면서 조금씩 바꿔갈 수 있다. 포수의 경험이 많이 중요하다"며 강민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원태인 경기력 회복에 대해서 그는 "나도 원태인이 좋아졌을지 궁금하다. 최근 대량 실점이 많이 나왔는데, 준비 과정은 견실하게 잘하고 있다. 선발투수 컨디셔닝이 끝나면 불펜에서 섀도 피칭을 혼자 한다. 경기에 이 과정이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원태인 호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이날 kt 선발투수 김민수를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이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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