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희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애장품 경매를 예고하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제 인스타 라이브로 저의 애장품 경매를 합니다. 아주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니 기대해 주세요.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김희선 모습이 담겼고, 그는 2009년생으로 12세가 된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의 새하얀 피부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여전한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김희선이 예고한 특별한 사람들에 궁금증을 품었다.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김희선은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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