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포니테일로 잡아당기면 나 더 '기럭지' 길어 보이겠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묶은 머리를 높이 들어보고 있는 안혜경 모습이 담겼고, 이어 "'눈바디' 체크. '다이어터'.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기 건강하게"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는 현재진행 중임을 알렸다.

▲ 출처ㅣ안혜경 SNS

특히 가는 팔 다리와 잘록한 허리에도 다이어트를 멈추지 않고 있는 그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혜경의 동안 비주얼과 건강한 몸매는 꾸준한 다이어트 효과인 것 같다고 박수를 보냈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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