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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 빨리 만나고 싶다"…삼성, 해결사가 필요하다

기사승인 2020.08.0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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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 곽혜미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팔카를 빨리 만나고 싶네요."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29)를 이야기했다. 팔카는 지난달 29일 타일러 살라디노의 대체 선수로 삼성과 총액 17만 달러에 계약하고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앞으로 2주 동안은 구단이 마련한 마당이 있는 펜션에서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허 감독은 "아직 팔카에게 어떤 주문을 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구단 직원이 옆에서 잘 관리해주길 바랄 뿐이다. 건강한 몸으로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서 좋은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타선 사정이 좋지 않다. 지난 3일 키스톤 콤비 김상수와 이학주가 동시에 이탈하면서 타선이 헐거워졌다. 김상수는 왼쪽 다리가 불편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타격 부진에 빠진 이학주는 2군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강민호가 최근 3경기에서 8타수 5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가 느껴졌다. 삼성은 5일 두산전(9회 2-2 강우 콜드 무승부)에서 12안타로 2득점에 그치며 잔루 13개를 기록했다. 6일 두산전(2-5 패) 역시 11안타로 2점을 뽑으며 잔루 11개를 기록했다.   

팔카는 메이저리그 통산 154경기에서 타율 0.218(501타수 109안타), OPS 0.710, 29홈런, 71타점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261경기에서는 타율 0.262, OPS 0.827, 54홈런, 146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팔카가 빠른 공에 반응이 좋기 때문에 KBO리그에서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허 감독과 마찬가지로 팔카도 빨리 팀에 합류해 기량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팔카는 "빨리 경기장에서 환영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 드리고 싶다. 기대가 많이 되고 기다리더 기회였기에 신난다. 자가격리는 처음인데, 팀이 준비한 다양한 일정에 맞춰서 성실히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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