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과 정조국(왼쪽부터).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를 다녀왔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경기 보러 제주도. 먹은 것들 '인증샷'은 남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김성은이 이를 인증한 모습과 치킨, 빙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김성은 SNS

특히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서울에 거주 중인 김성은은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들과 제주도까지 다녀와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인증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