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이 벌써부터 판매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0-21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고 오늘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새로운 홈 유니폼은 오는 6일 새벽 4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LASK린츠전을 앞두고 공개될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맨유가 새 유니폼을 입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5월 유출된 유니폼은 벌써부터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맨유는 새 유니폼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매장에 판매되고 있어 유출된 유니폼이 결국 맨유의 새 유니폼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