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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오늘의 UFC(7/27)] 제2의 하빕 등장?…치마예프 "내가 곧 P4P 1위"

기사승인 2020.07.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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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자트 치마예프는 체첸에서 태어나 지금은 스웨덴에서 살고 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함께 훈련 중이다. 열흘 만에 옥타곤에 올라 2연승을 따냈다. 제2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될 수 있을까?

이교덕 기자입니다. '정오의 UFC'에서 '오늘의 UFC'로 코너 이름을 바꿔 진행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돌아온 리퍼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온 ESPN 14에서 로버트 휘태커가 미들급 타이틀을 잃은 후 가진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런 틸을 3-0 판정으로 이기고 건재를 자랑했다. 3차전을 가진 노장 대결에선 마우리시오 쇼군이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에게 2-1로 판정승하고 상대 전적 3승을 기록했다. 파브리시우 베우둠은 헤비급으로 올라온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게 암바로 손쉽게 탭을 받았다.

■ UFC 온 ESPN 14

- 메인 카드

[미들급] 로버트 휘태커 vs 대런 틸
로버트 휘태커 3R 종료 3-0 판정승(48-47,48-47,48-47)

[라이트헤비급] 마우리시오 쇼군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마우리시오 쇼군 3R 종료 2-1 판정승(29-28,28-29,29-28)

[헤비급] 파브리시우 베우둠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파브리시우 베우둠 1R 2분 30초 암바 서브미션승

[여성 스트로급] 카를라 에스파르자 vs 마리나 호드리게스
카를라 에스파르자 3R 종료 2-1 판정승(29-28,28-29,30-27)

[라이트헤비급] 폴 크레이그 vs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
폴 크레이그 1R 2분 6초 트라이앵글초크 서브미션승

[웰터급]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피터 소보타
알렉스 올리베이라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웰터급] 함자트 치마예프 vs 리스 맥키
함자트 치마예프 1R 3분 9초 펀치 TKO승

- 언더 카드

[160파운드 계약]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자이 허버트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3R 1분 30초 펀치 TKO승

[웰터급] 니콜라스 달비 vs 제시 론슨
제시 론슨 1R 2분 48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승

[헤비급] 톰 아스피널 vs 제이크 콜리어
톰 아스피널 1R 45초 펀치 TKO승

[페더급]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vs 마이크 그룬디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29-28)

[헤비급] 태너 보서 vs 하파엘 페소아
태너 보서 2R 2분 36초 펀치 TKO승

[여성 밴텀급] 베치 코헤이아 vs 패니 키안자드
패니 키안자드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29-28)

[웰터급] 라마잔 에미프 vs 니클라스 스톨즈
라마잔 에미프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29-28)

[밴텀급] 나다니엘 우드 vs 존 카타네다
나다니엘 우드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보너스 6명

UFC 온 ESPN 14은 총 15경기로 평소보다 경기 수가 많았다. UFC가 이례적으로 4명이 아닌 6명의 선수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없었고, 파브리시우 베우둠·폴 크레이그·함자트 치마예프·제시 론슨·톰 아스피널·태너 보서에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씩을 안겼다. (UFC 발표)

초고속 3연승 도전

함자트 치마예프는 지난 16일 UFC 데뷔전을 미들급으로 치러 승리했다. 열흘 만에 또 옥타곤에 올랐다. 이벤엔 웰터급으로 체급을 낮췄고 또 이겼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도 열흘 만에 다시 받았다. 초스피드로 3연승을 노린다. MMA 정키 존 모건 기자는 "치마예프가 미국에서 싸울 수 있도록 비자 발급 절차를 밟고 있다. 8월 말이나 9월 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오는 8월 16일 UFC 252 출전까지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

최강 그래플러

함자트 치마예프는 겁이 없다. 웰터급 최강 그래플러를 다음 타깃으로 삼았다. "데미아 마이아, 당신은 레전드다. 존경한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다음은 당신이다. 누가 더 강한 그래플러인지 가려 보자"는 도전장을 던졌다. 보험도 하나 들었다. 트위터로 '마이클 키에사' 아이디에 태그를 걸었다. (트위터)

제2의 하빕

UFC 웰터급에서 활동하게 될 함자트 치마예프는 자신만만하다. "종합격투기는 내게 딱 맞다. 쉽다. 싸우는 걸 좋아하고 케이지에서 상대를 바닥에 꽂는 걸 잘한다. 상대를 박살 내고 돈 버는 건 아주아주 쉬운 일이다"고 말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비교되기도 하는 치마예프는 "신경 쓰지 않는다. 하빕을 좋아한다. 그는 파운드포파운드 랭킹 1위다. 28승 무패 전적이다. 하지만 곧 파운드포파운드 랭킹 1위가 나로 바뀐다. 난 챔피언이 될 것이다. 8경기 8승 8피니시다"고 외쳤다. 카마루 우스만, 콜비 코빙턴, 타이론 우들리 등 미국 레슬러들이 장악한 UFC 웰터급에 동유럽 레슬러가 간다. (기자회견)

강추

은퇴한 지 1년 만에 돌아와 헤비급에 도전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파브리시우 베우둠에게 탭을 쳤다. 그러나 이번에는 떠난다고 말하지 않았다. 대신 새롭게 떠오르는 팀 동료의 활약을 기대했다. "패배는 기분 나쁘다. 그러나 난 살아 있고 행복하다. 종합격투기는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니까. 싸워 준 베우둠과 기회를 준 UFC에 감사하다. 내 동료 함자트 치마예프의 승리를 축하한다. 그가 너희 모두를 노린다. 다들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트위터)

2년 vs 10일

딜런 대니스가 갑자기 등장했다. 트위터에 "내가 아주 쉽게 함자트 치마예프를 서브미션으로 이긴다"고 썼다. 여러 팬들이 반론을 제기했다. 한 팬은 "대니스, 넌 2년 동안 2경기 뛰었잖아. 치마예프는 10일 사이에 2경기를 뛰었다"고 비꼬았다. 치마예프도 등판했다. "넌 눈 감고도 박살 낸다"고 답했다. 대니스는 코너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로 유명해졌다. 전적은 2전 2승. 벨라토르에서 2018년과 2019년에 1경기씩 치렀다. (트위터) 

표도르와 재대결

파브리시우 베우둠은 계약이 끝난 UFC를 떠난다. 다른 단체 이적을 생각하는 베우둠이 붙고 싶은 상대는 표도르 예멜리야넨코다. "표도르와 경기하고 싶다. 그를 존중한다. 그에게 나와 다시 싸울 기회를 주고 싶다. 역사를 갖고 있는 매치업이다. 우리는 2010년에 싸웠다. 10년이 지났고, 다시 보고 싶은 재대결이 됐다. 그를 존중하기 때문에 싸우고 싶은 마음이다. 내 가슴속 최고는 역시 표도르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 로버트 휘태커와 대런 틸.
▲ 마우리시오 쇼군과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 파브리시우 베우둠과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그래도 대런 틸

파울로 코스타는 화끈하게 싸우지 않은 로버트 휘태커와 대런 틸을 싸잡아 비난했다. "둘 다 격리 기간 훈련을 안 한 게 분명하다. 훈련을 했다고 믿기 힘들다. 정말 보기 싫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달랐다. "난 여전히 언젠가 틸과 붙고 싶다. 그의 타격은 환상적이다. 틸, 계속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했다. (트위터)

챔피언 레벨

로버트 휘태커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싸울 때 진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솔직히 난 챔피언 레벨이다. 모두가 알고 있을 거다. 지난 경기에선 내가 아니었다"며 "벨트가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다. 난 챔피언이다. 모든 걸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아데산야와 파울로 코스타의 타이틀전이 예정대로 펼쳐지지 않을 경우, 대체 선수로 나갈 수 있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언제든 좋다. 내일도 싸울 수 있다. 난 챔피언 레벨이다. 오늘 보여 줬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체스

대런 틸은 로버트 휘태커와 고도의 수싸움을 펼쳤다고 말했다. "내가 치렀던 경기 중 가장 터프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체스 게임 같았다. 많은 펀치가 나온 승부는 아니었다. 힘이 실린 펀치는 내가 더 많이 맞혔다. 특히 1라운드에 그랬다. 2-2로 5라운드에 들어갔는데, 심판들이 테이크다운 점수를 더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휘태커보다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붙는 게 더 편할 듯"이라고도 했다. (기자회견)

은퇴 선언

알렉스 올리베이라에게 0-3으로 판정패한 피터 소보타가 은퇴를 선언했다. "17년 파이터 여정을 끝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오늘 그걸 느꼈다. 종합격투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결정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강인함과 의지가 내게 없다"고 말했다. 소보타는 2004년 프로로 데뷔해 17승 1무 7패 전적을 쌓았다. 최근 UFC 2연패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돌아온 조니 워커

3연승을 달리다가 2연패에 빠진 조니 워커가 돌아온다. 오는 9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릴 예정인 UFC 253에서 라이언 스팬과 맞붙을 전망이다. 스팬은 UFC 4연승을 포함해 8연승 중인 떠오르는 강자다. (ESPN 보도)

[라이트헤비급] 조니 워커 vs 라이언 스팬 (9월 20일)
[여성 밴텀급] 저메인 데 란다미 vs 줄리아나 페냐 (10월 4일)

▶유튜브 '유일남 이교덕'에서 다양한 격투기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매주 화요일·목요일 밤 11시에는 국내외 뉴스를 간추려 전하는 '오늘의 UFC'를, 일요일 밤 9시에는 'MMA 토크쇼'를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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