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for i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듯한 조여정 모습이 담겼고,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띠를 한 그는 인형보다 더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1981년생인 조여정은 올해 불혹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여정이 40대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빛나는 날렵한 턱선과 콧대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여정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과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확정 지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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