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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호중 전 매니저, 김호중 소속사 등 824명에 '모욕·명예훼손' 고소

기사승인 2020.07.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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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호중 전 매니저 측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 매니저 A씨와 과거 김호중의 일을 돕던 팬카페 운영자 등 4명은 9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허위 사실 유포로 모욕, 명예훼손 등의 잘못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또한 소속사 외에도 악성 댓글 등을 작성한 823명도 함께 경찰에 고소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쓴 후 전 매니저 측과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둔 상태다. 김호중 본인과 소속사 관계자가 함께 만날 것"이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로서도 금시초문이었다"고 했다. 

김호중과 전 매니저 측은 전속계약 파기 등 여러 가지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김호중의 매니저로 일한 A씨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김호중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는데 오히려 횡령, 협박 등의 음해를 받았다며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또한 50대 여성이 김호중에게 현금을 건네고, 병무청장에게 군 연기를 부탁하겠다고 했다고 스폰서 및 군입대 비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전 매니저의 목적은 돈"이라며 "스폰서와 군 비리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김호중은 "오래 일한 매니저에게 소속사를 선택하면서 먼저 말씀 못 드린 것도 사실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힘든 시절 함께했던, 좋았던 추억들이 퇴색되고 변질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형님들과 만나서 대화로 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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