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지니고. 제공|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지니고가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니고는 최근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이하 비밀결사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트로트 가수로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니고는 가수 황치열의 밴드 마스터로 활동한 실력파. 2004년 유노알파 1집 '유노+알파'로 데뷔,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비밀결사단 측은 "지니고는 악기,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가수"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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