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첫 미니앨범 '위 아' 커버.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위클리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위클리의 데뷔곡 '태그 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위클리는 지난 6월 30일 데뷔곡 '태그 미' 음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이들은 단 7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데뷔곡 '태그 미'는 위클리의 정체성을 재기발랄하게 녹여낸 펑키 팝댄스 장르로, '못말리는 10대' 위클리 멤버들의 발랄한 에너지가 싱그러운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10대들의 타임라인을 풍성한 색채와 운동장, 교실 등 친근한 배경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위클리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물론 국내 음반차트에서도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위클리가 걸그룹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위클리는 7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방송 '더쇼'에 출연, 데뷔곡 '태그 미'와 수록곡 '유니버스' 무대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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