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장윤주.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장윤주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장윤주는 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성형수술을 정말 하고 싶었다. 주변에서도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한다. 

장윤주는 쌍꺼풀이 없는 가로로 긴 눈매가 돋보이는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계를 사로잡았지만, 성형수술의 유혹이 있었다고 밝힌다. 

장윤주는 꼭 하고 싶은 성형 부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한 군데만 하면 안 된다. 하려면 다 고쳐야 한다"며 솔직하게 말한다. 이어 "사실 하고 싶은 게 있다. 얼굴을 당기고 싶다"며 리프팅 욕구를 밝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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