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공명이 박규태 감독의 신작 영화 '6/45'(육사오) 주연 물망에 올랐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명은 최근 영화 '육사오' 주연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육사오'는 영화 '박수건달' 각본, '날아라 허동구'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의 신작이다. 복권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한편 공명은 2018년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활약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2021년 개봉을 앞둔 대작 '한산: 용의 출현'에도 출연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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