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가 외제차를 구매했다. 출처ㅣ서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외제차를 구매한 기쁜 마음을 인증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샀는데 이상한 고슴도치 사진이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슴도치가 OK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서유리가 공개한 사진. 출처ㅣ서유리 SNS

이는 테슬라 차량을 계약하면 보내주는 고슴도치 사진으로, 서유리는 댓글에 "X"라고 덧붙이며 구매한 차량 모델이 '테슬라 X'임을 추측하게 했다.

특히 서유리가 구매한 '테슬라 X'는 최근 배우 유아인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차와 같다. '테슬라 X'의 출고가는 최소 1억 2000만 원대로 뒷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윙도어' 기능이 탑재된 전기 차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 유아인 차. 출처ㅣ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아인과 같은 외제차를 구매한 서유리 모습에 놀라워하며,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