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희. 제공ㅣ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앤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MBN 새 강연프로그램 '가치 들어요'의 단독 MC로 나선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원희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강연프로그램 '가치 들어요'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가치 들어요'는 매회 달라지는 주제에 적합한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이들이 각각의 측면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건네며 청중들과 함께 가치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특히 김원희는 여성 MC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공감력과 소통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서 '가치 들어요'의 메인MC로 합류하게 됐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탁월한 센스와 특유의 유쾌한 진행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속, 띄어앉기를 한 청중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원희는 메인 MC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강연에 나선 전문가들과 청중들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며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이끄는 윤활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MBN '가치 들어요'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