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흑백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근접, 흑백으로 촬영된 이민정 모습이 담겼고, 그는 날렵한 콧대와 턱선, 큰 눈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민정이 곧 40대를 바라보는 아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고, 남편 이병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이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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