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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투, 지명타자 제도 수혜" 러프, SF 60인 명단 합류

기사승인 2020.06.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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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린 러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 동안 활약했던 타자 다린 러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60인 명단에 들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간) 2020시즌에 나설 60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러프는 기존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60인 규정에는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60인 예비 명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미니 시즌을 치르는 올 시즌 특별 신설됐다. 40인 엔트리에서 20명을 늘렸다. 마이너리그가 사실상 열리기 어려운 환경에서 선수 수급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규정이다.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도 60인 명단에 들어갈 수 있다. 구단들은 60명으로 올 시즌을 치러야 한다. 중간에 선수 추가는 가능하지만, 다른 선수를 빼서 명단에 공백을 만들어야 한다. 방출 또는 웨이버로 60인 명단에서 빠지면 그 선수는 다시 포함시킬 수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포수 4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10명, 투수 25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러프는 내야수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파블로 산도발이 토미존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백업 코너 내야수로 뛸 수 있다. 또한 지명타자로 옵션이 될 수 있다. 확장 로스터와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으로 러프가 이득을 볼 것이다. 러프는 3월 캠프가 폐쇄되기 전까지 개막 로스터에 오르기 위해 만만찮게 분투하고 있었다"며 러프를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러프는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29(28타수 12안타), 3홈런, 9타점, OPS 1.469로 강한 인삼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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